반응형 챔프1 어린이 상비약, 코로나 재택치료 혹은 여행을 위한 준비물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병원에 자주 가게 됩니다. 조금만 아파도 걱정을 달고 살고, 의사 선생님께 괜찮다는 말 한마디를 들어야 안심이 됩니다. 아침이나 오후에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밤중에 열이 나거나, 여행 도중에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이 멀다면 난감해집니다. 그래서 집에 아이를 위한 상비약이 하나 둘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해열제와 밴드 정도였는데 가짓수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는 개봉 후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니 가지고 있게 되고, 친구가 아이와 함께 놀러 갔다가 어디가 아팠는데 약이 없어서 고생했다더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되면 관련 약을 사 둡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격리 중인데 어디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또 약을 사서 상비해 두게 됩니다. 격리 중이 .. 2022.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