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 일기22 아이와 재미있는 어버이날 보내기, 직접 만드는 카네이션 케이크 의정부 신곡동에는 '쿠방'이라는 요리 체험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호원동에 위치해 있다가 신곡동으로 옮겼습니다. 아이와 함께 쿠키나 케이크를 비롯해 피자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11월에는 빼빼로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등 시기별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저도 아이와 한 번 가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방학이라던가 예전 코로나로 인해 기관에 가지 못할 때는 배달을 이용해 집에서 케이크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5월 5일이 어린이날이고 6일은 재량휴원일인 관계로 아이가 4일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은지라 근처를 산책하고, 집에서 놀이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쿠방! 포털에 검색을 해 보.. 2022. 5. 8. 리틀코리아, 우리 아이 전집 대여하기 얼마 전, 리틀코리아로 대여해서 보던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365무제한대여를 이용하고 있 습니다. 미리 날짜를 지정해 보던 책을 포장해 집 문 앞에 내놓으면 택배기사님께서 회수해가시면서 동시에 새로운 책을 가져다주십니다. 이러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것은 전집 구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전집을 사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다 본 뒤에 자리는 많이 차지하는데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샀는데 아이가 흥미를 갖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현명한 부모님들은 전집을 좋은 가격에 구매해 잘 보고 중고로 팔기도 하고, 좀 더 부지런한 경우에는 동네 도서관에서 가족 회원증을 이용해 여러 권을 빌려와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 2022. 3. 13. 아이의 소중한 그림을 손코팅으로 보관하기 아이가 그린 그림, 혹은 색칠공부 도안에서 마음에 들어 보관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모아두었다가 손코팅을 해 줍니다. 어릴 때 문구점에 가서 코팅을 해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예쁜 낙엽을 주워 코팅을 한 적도 있고, 주기율표를 책상 앞에 붙여두고 외우려는데 그 종이가 망가지지 않게 하려고 코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팅이란 뜨거운 열을 가해주는 기계와 특수한 비닐이 필요하다고 알았고, 언젠가부터는 코팅이라는 걸 잊고 살아왔네요. 아이를 낳고 친구들과의 대화가 90% 이상 육아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그 때 손코팅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종이로 된 낱말카드 같은 것을 만들어주기 위해 손코팅을 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엄가다입니다. 엄마표 노가다. 손코팅이 뭐야? 하고 물으니 기계 없이도 할 수 있는 코.. 2022. 3. 7.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수저세트, 원터치물병, 아이의 유치원 필수품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아이들이 쉽게 말하기로는 '보석 티니핑'의 수저세트와 물병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유치원에 가져가는 용도로 구입했으나, 곧 주말이기도 하고 아이가 사용하고 싶어 할 것 같으니 일단 포장을 제거하고 설거지해 말려둡니다. 물통을 세척하다 보니 평소 쓰던 스케이터보다 입구가 좁은 것이 단점입니다. 제 손이 작은 편인데도 수세미를 쥐고 안으로 넣어 닦기가 어렵습니다. 병솔이나 젖병솔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열온도를 보니 0˚C ~ 100˚C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 사용하지 말라는 표시도 되어 있으므로 손 설거지를 할 때 조심해서 닦아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이 물통은 빨대컵이 아니라는 점, 스케이터처럼 원터치로 열 수 있다는 점이 장.. 2022. 3. 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