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에프트로키, 목이 아프고 기침, 가래가 있을 때 녹여먹는 약
미놀에프트로키, 요를레이트로키, 콜콜트로키는 같은 성분을 가진 트로키제입니다. 아래 글에서 언급한 모가프텐트로키, 스트렙실트로키처럼 입 안에서 천천히 굴려가며 녹여 먹는 약입니다. 녹아 나온 약물이 목에 작용하므로 삼키는 정제나 캡슐에 비해 목에 빠르게 도달해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비약으로 목의 통증에 작용하는 약들을 구비해두고 싶을 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미놀에프트로키는 기침, 가래, 천식, 구내염, 편도염, 인두나 후두의 염증으로 인한 목쉼, 목의 불쾌감, 인후통, 목이 부어오른 증상에 효과를 가집니다. 모가프텐이나 스트렙실은 소염진통제 단일 성분으로 목의 염증과 통증에 작용하는 약인 반면, 기침이나 가래, 혹은 목쉼 증상까지 동반하는 경우라면 미놀에프가 적당합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 ..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