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공모주 청약, NH증권, 배정결과

오늘인 11월 6일부터 이틀간 캡스톤파트너스의 공모주 청약일입니다. 
 
11월의 둘째주인 이번주도 공모주 관련된 이벤트가 많습니다. 7일(화)에는 쏘닉스 상장, 9일(목)에는 메가터치 상장이 있고요. 제가 청약하지 않은 큐로셀, 컨텍, 비아이매트릭스도 이날 상장합니다. 
 
또한 공모주 청약으로 캡스톤파트너스, 동인기연, 스톰테크, 에코아이, 그리고 대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있네요.
 
 

 
 
캡스톤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회사입니다. 1주당 가격은 4,000원이고요, 50%의 증거금이 필요하니 최소한의 수량만 청약하기 위해서는 2만 원을 넣으면 됩니다.
 
 

 
 
수수료가 2천원이니 균등 1주를 받는다면 제비용을 빼고 단순하게 보아도 상장일날 6천 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이 꽤 많이 되는 상황, 간식값은커녕 손해를 보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그래도 균등배정을 최소수량으로 신청해보기로 합니다. 


11. 8
캡스톤파트너스의 공모주 청약 배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아... 우려하던 결과가 나왔네요.

균등 1주 배정받았습니다.
1주당 4,000원이고 수수료 2,000원이므로 비용은 고려하지 않더라도 6,000원 이상에서 매도해야 합니다.

요즘 공모주도 상장일에 50%이상 오르기 힘든데, 아쉽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